요즈음 뭐를 하려해도 돈이 드는 세상이다. 헤미싱크도 예외가 아니다. 헤미싱크를 체험해보려해도 상당한 돈이 든다. 여유가 없으면 TMI의 On Campus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것은 아예 불가능하다. 재택프로그램인 게이트웨이 익스피리언스 시리즈 CD도 499달러나 하여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든다.


하지만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GNU에서 볼 수 있듯이 기본적으로 인터넷은 참여와 공유를 기본으로 하는 온정의 세계였다. 지금이야 저작권이다 뭐다 하여 대단히 각박해졌지만...


Brainwave Generator와 SBaGen

아무리 그래도 비용을 전혀 들이지 않고도, 합법적으로 헤미싱크의 세계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길이 남아 있다는 것이다. 바로 쉐어웨어와 프리웨어를 이용하는 것이다.


우선 Brainwave Generator라는 소프트웨어가 있다. 음향을 이용한 뇌파발생 소프트웨어로는 가장 인기가 있다. 브레인웨이브 제너레이터 사이트에 가보면 알 수 있지만 브레인웨이브 제너레이터용으로 각종 프리세트가 마련되어있다.


프리세트란 특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음향패턴을 말한다. 수면, 최면, 체외이탈, 학습, 명상 등 다양한 영역에 걸친 프리세트가 준비되어 있어 누구나 아무런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단 쉐어웨어용 브레인웨이브 제너레이터는 임포트가 되지 않아  새로운 프리세트를 사용할 수가 없다. 이미 내장되어 있는 프리세트를 쓸 수 있을 뿐이다.
돈을 내면 물론 임포트가 가능하다.


또한 TMI의 게이트웨이 시리즈의 포커스레벨 시리즈를 체험하기 위해서는 All Focus라는 프리세트 모음 파일을 따로 구해야한다. 이 프리세트로 Focus 10부터 Focus27까지를 체험할 수 있다. 아니, 체험하는 법을 공부할 수 있다.

저작권 관련 때문인지 브레인웨이브 제너레이터 사이트에는 올라있지를 않다. 포탈사이트의 뉴스그룹에 가입하면 쉽게 얻을 수 있긴 하다.


완전한 프리웨어로는 SBaGen이라는 것이 있다. 이 소프트웨어에는 TMI의 포커스레벨을 체험할 수 있는 프리세트가 이미 내장되어 있다. SBaGen은 윈도우즈 뿐 아니라 Linux, MacOS X, WinCE, Zaurus, Linux iPAQ  등 다양한 플랫폼에 대응한 버전이 준비되어있다. 한번 가볍게 시험해보는 것으로는 이것이 가장 알맞을 것이다. 다만 브레인웨이브 제너레이터에 비하여 다른 용도로 쓸 수 있는 프리세트가 적다는 것이 단점이다.


매뉴얼을 안 읽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소프트웨어를 구했다고 해도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포커스레벨 같은 체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세계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로버트 먼로가 지은 “Journeys Out of the Body”, “Far Journeys”, “Ultimate Journey” 등의 3권을 읽어보는 것이다.

이 책들을 읽어보면 영화 매트릭스가 새롭게 다가올지도 모른다. 매트릭스는 먼로의 저서에서 힌트를 얻은 것들이 상당히 많았던 것이다. 특히 Animatrix는 Far Journey와 Ultimate Journey의 세계와 겹치는 부분이 상당히 있다. 우리나라에는 번역본도 없어 읽기 힘들다고 생각된다면 게이트웨이 시리즈의 매뉴얼을 구해 읽어야 한다.



반드시 매뉴얼을 꼼꼼하게 읽어야한다. TMI에게는 나름대로의 절차와 방법이 있다. 그것을 따라서 해주어야 한다. 아무런 사전 지식없이 무턱대고 소리를 듣는다고 해서 되는 것이 결코 아니다.


매뉴얼을 잘 읽고 포커스레벨을 체험해보자. 하루 적당한 시간에 30분 정도를 투자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결코 손해 보지는 않는다. 최선의 효과라면 아마 인생관이 180도 바뀌면서 자기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일 것이다. 하지만 누구나 이럴 수는 없다. 


헤미싱크를 하루 30분 정도로 자주 듣다보면 상상력이나 통찰력이 풍부해져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렇게만 되도 대단히 큰 수확이다. 앞으로는 분석과 추론이 아니라 상상력의 시대이기 때문이다.


또한 아무리 안되도 얻는 것이 하나 있다. 잠을 잘 자게 된다는 것이다. 게이트웨이시리즈는 기본적으로 세타파의 아래쪽과 델타파를 이용한다. 이러한 뇌파 상태는 사실상 수면상태이다. 몸은 수면상태에서 의식만 깨어있는 상태가 포커스레벨이기 때문에 깜박하다보면 잠이 들기 쉽다. 잠 잘자서 나쁠 것 하나도 없다.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소프트웨어와 매뉴얼을 구해 포커스레벨을 체험해보기를 권한다. 얻는 것이 있을 것이다. 무엇인가 감이 잡히고 나서 돈을 들여도 늦지 않다.


Good luck!


소프트웨어는 다음 링크를 따라 가 보세요.


브레인웨이브 제너레이터 

SBaG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