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행복하십니까?

by rokea posted Aug 0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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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행복은  심리학의 연구대상이 되지를 못했다.


당시의 심리학에는 측정가능한 행동만을 연구대상으로 하는 행동주의의 전통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관적인 현상의 대표격인 행복은 연구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여겨졌다. 이런 풍조는 80년대 들어 긍정주의심리학이 대두되면서 변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행복이 심리학의 주요한 테마로 자리잡게 되었다.


그렇다고 해도 행복을 측정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사람마다 행복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다를 뿐 아니라 동일한 조건에서 느끼는 행복감도 사람에 따라 너무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어려움 때문에  행복을 측정하는 수많은 방법이 고안되었지만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은 아직 없다. 

  

행복의 수준을 측정하는 데에는 크게보아 두가지 방법이 있다. 우선 객관적인 데이터를 이용하여 행복지수를 산출하는 방법이 있다.  이 방법에서는 GNP나 환경 관련 데이터와 같이 공표된 데이터를 이용하여 지수를 산정, 그것을 행복의 수준으로 삼는다.

다른 하나는 주관적인 방법으로 설문조사를 통하여 행복의 수준을 측정하는 것이다. 심리학에서 즐겨 사용되는 방법이다. 이러한 방법으로 얻어지는 데이터는 지극히 주관적이기 때문에 행복이라기보다는 주관적 안녕감(Subjective well-being)을 측정한다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이런 까닭에 심리학에서는 행복보다는 주관적 안녕감이라는 표현이 더 자주 사용되었고 행복연구의 전성기라고 볼 수 있는 요즘에도 행복이란 표현보다  주관적 안녕감이라는 표현을 즐겨 쓰는 연구자도 드물지 않다. 

행보감을 측정하는 척도에는 대단히 많은 것이 존재한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Oxford Happiness Inventory (Argyle and Hill), Subjective Happiness Scale (Lyubomirsky & Lepper), Satisfaction with Life Scale(Deiner, Emmons, Larsen and Griffin), Panas Scale (Watson, Clark, Tellegen) 등을 들 수 있다 . 


이번 테스트에서는 지금 당신이 느끼고 있는 주관적인 행복감을 측정해본다. 이 테스트에서는 WHO(세계보건기구)에서 발표한 척도를 수정, 보완한 것이 사용된다. 테스트는 2페이지 12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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