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의 신호들: 심리테스트

by rokea posted Aug 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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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의 자살률이 6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지만 우리 나라는 여전히 자살강국이다. 2014년 사망 원인 통계'에 따르면 2013년에 자살로 생을 마감한 사람은 1만3천836명으로 1년 전보다 591명(4.1%) 줄었다. 하루 37~8명이 자살로 생을 마감한 셈이다.


치솟을 줄만 알았던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요즘들어 떨어지는 추세인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 사회의 자살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10년 넘게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나라별로 비교할 수 있게 '인구 표준화 과정'을 거쳐 내놓은 한국의 2013년 자살률은 28.7명으로 OECD 평균(12.0)의 두 배가 넘는다. 안심하고 있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는 이야기이다.


자살은 아무런 사인 없이 갑자기 이루어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자살에는 어떠한 사인이 분명히 있다. 자살하려는 사람은 살고 싶다는 욕구와 죽고 싶다는 욕구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다.


이러한 갈등상태에서 보내주는 자살의 시그널은 죽고 싶다는 욕구가 아니라 살고 싶다는 욕구의 표현이다. 따라서 우리가 그러한 시그널을 무시하지 않고 적절한 대응을 한다면 자살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당신은 자살이 주는 신호를 얼마나 잘 캐치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