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장을 지켜보며 떠오른 단어는 하나였다. “염치(廉恥)”.법과 제도를 만드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지켜야 할 덕목이...
오늘의 수치심
올해도 어김없이 국회의원들에게 명절 ‘떡값’이 지급됐습니다. 액수는 1인당 425만 원. 평균 연봉이 1억 5천만 원이 넘고, 보좌진과...
📰 뉴스 요약 국회 법사위에서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보자 음성”이라며 녹취 파일을 공개했는데, 이후 확인된 바에 따르면...
수치심은 공동체의 건강을 지탱하는 최소한의 감정입니다. 그러나 매일같이 그것을 잃어버린 사건이 일어납니다. 「오늘의 수치심」은 그 기록입니다. 한수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