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 ‘노예계약’의 민낯

수치심은 공동체의 건강을 지탱하는 최소한의 감정입니다. 그러나 매일같이 그것을 잃어버린 사건이 일어납니다. 「오늘의 수치심」은 그 기록입니다. 한수원과 한전은 지난 1월 체코 원전 수주를 위해 웨스팅하우스와 원전 수출시 원전 1기당 6억5천만 달러(약 9천억원)의 물품 및 용역 구매 계약을 제공하고 1억7천5백만 달러(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