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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책과 생각 (1)
유멘시아

『수치심 잃은사회』 출간 이야기 아주 오랜만에 책 한 권을 세상에 내놓습니다. 제목은 『수치심 잃은 사회』입니다. 이 책은 오랫동안 제 마음 한구석에 쌓여 있던 문제의식에서 출발했습니다. 왜 이토록 뻔뻔한 사람들이 사회의 중심에 서 있는 걸까. 왜 누가 봐도 부끄러워야 할 일이 ‘당당함’이라는 말로 포장되어 넘겨지고 마는 걸까. 어느 순간부터 우리는, 부끄러움을 잃어버린 사회 속에서 살고 있었습니다.‘수치심’은 단지 감정의 하나가 아닙니다. 그것은 사회를 유지하게 만드는 보이지 않는 윤리이며,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게 만드는 최소한의 장치입니다. 그런데 이 수치심이 사라진 사회는 어떻게 변해가는가? 그 결과는 우리가 지금 매일같이 목격하고 있는 ‘몰염치의 일상화’로 나타나고 있다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정치..
책과 생각
2025. 7. 19. 09:06